■ 진행 : 이세나 앵커
■ 출연 :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,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퀘어2PM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정치권의 주요 이슈들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,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. 안녕하십니까. 오늘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일째 되는 날입니다. 여기저기 대통령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그런 모습인데 조금 전 한국거래소에서 방문해서 한 말들 여러 가지가 나왔어요. 어떻게 들으셨습니까?
[박상혁]
후보 시절 아니면 그전에 당대표 시절부터 자본시장 문제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굉장히 각별한 관심을 갖고 계시지 않았습니까? 본인이 휴먼개미라고 이런 표현을 할 정도로 나중에 언젠가는 돌아와서 자신도 자본시장에서 활동하겠다고 얘기하실 정도로 과거에 그런 경험도 있고 지식도 있고 각별한 애정도 있습니다. 그래서 지금 우리 자본시장을 활성화하자는 데 대해서는 여야의 이견이 있을 만한 사안도 아니지 않습니까? 특히 한국 시장이 디스카운트 되어서 이걸 밸류업하자는 건 이전 정부부터 많이 추진해왔고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소할 건지 방법론적인 서로 간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목표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 이런 부분을 특히 대통령부터 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그중에서 핵심적인 문제, 공정한 시장이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정치권의 역할이고 그러면 기업들은 더 일정한 양질의 기업 활동을 통해서 여러 가지 부응을 하면 자연스럽게 자본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다라는 건 분명한 사실이거든요. 그런 의미에 있어서 취임 초에 이렇게 방문하는 것은 너무 좋은 일정으로 평가가 됩니다.
앞서 저희가 대통령실 브리핑을 생중계하는 과정에서 잠깐 화면이 고르지 못했는데요. 우리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. 박 의원님께도 여쭤볼게요. 지금 주식시장을 보면 허니문 랠리를 이어가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도 주식시장 활성화에 대해서 여러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런 행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?
[강승규]
대통령이 취임한 허니문 기간에 허니문 랠리가 있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고요. 자본시장에서도 그만큼 기대가 있었다고 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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